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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ETF도 섹터 분산해 리스크 피해야"

조해영 입력 2021. 01.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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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대우(006800) 회장이 ETF 투자자들에게 "여러 섹터를 분산해 리스크를 회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진행된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좋은 ETF가 보여도 하나를 사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회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ETF 투자에는 집중하면서 발생하는 리스크가 있는데 분산을 통해 그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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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스마트머니'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 이야기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사진=유튜브 캡처)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대우(006800) 회장이 ETF 투자자들에게 “여러 섹터를 분산해 리스크를 회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진행된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좋은 ETF가 보여도 하나를 사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영상은 ‘금융투자의 혁신 ETF를 말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ETF 투자에는 집중하면서 발생하는 리스크가 있는데 분산을 통해 그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나 배터리처럼 특정 ETF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펀드나 주식도 기가 막히게 맞을 수도 있겠지만 거꾸로 될 수도 있다”며 “주식이 갖는 변동성과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투자하는 마음으로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ETF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000억원 수준이던 국내 개인 순매수 대금은 지난해 5조5000억원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 들어 개인 순매수 금액도 1조원을 넘어서면서 개인 매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박 회장은 “저금리 하에서 자본시장에 반응하고는 있지만 ETF 쪽으로는 여전히 많이 가고 있지 않다”며 “미국은 지난해에만 600조원에 달하는 금액이 ETF 시장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상무는 “지수형에 쏠려 있던 국내 ETF 추세가 지난해부터 바뀌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장기 트렌드에 투자하고 장기 투자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올해는 그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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