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자이 505가구 내달 분양..비규제지역 가평 최고층·최대단지

신윤정 입력 2021. 1.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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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에 들어서는 '가평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의 505가구로 구성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과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며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일대 최고층, 최대단지인 만큼 향후 가평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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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에 들어서는 '가평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의 505가구로 구성됩니다.

가평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와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과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며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일대 최고층, 최대단지인 만큼 향후 가평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는 2억9천230만∼3억5천480만 원에 책정됐습니다.

단지는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습니다.

견본 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일대에 마련됐고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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