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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매우 걱정" 43%→34% 한달새 축소

김정현 입력 2021. 01.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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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에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이 지난달 43%에서 이번달 3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코로나19 본인 감염이 얼마나 걱정되는지 물은 결과 "매우 걱정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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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본인감염 가능성 많다" 16%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코로나19 감염에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이 지난달 43%에서 이번달 3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코로나19 본인 감염이 얼마나 걱정되는지 물은 결과 “매우 걱정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34%로 나타났다. “어느 정도 걱정된다” 44%,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15%,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6%였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감(매우 걱정된다+어느 정도 걱정된다‘)은 78%로 지난해 11~12월 80%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은 지난달 43%에서 34%로 줄었다. 이 응답은 남성(29%)보다 여성(40%)에서 더 많았다. 60대 이상에서는 48%를 보이며 20대(26%)보다 22%포인트 더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이 고령층에서 높게 나타나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정도(정서적 반응)와는 별개로, 본인 감염 가능성(인지적 판단)을 물은 결과 감염 가능성이 ’많이 있다‘ 16%, ’어느 정도 있다‘ 48%, ’별로 없다‘ 21%, ’전혀 없다‘ 8%로 나타났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56%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32%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74%, 72% 수준이었는데, 12월~1월 56%로 낮아졌다.

22일 서울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105.6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 뒤로 임시선별진료소 모습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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