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집합금지 어기고 식사한 진주시 공무원들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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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어긴 경남 진주시 공무원들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22일) 브리핑을 열고 수곡면 사무소 6급 팀장급 3명을 직위 해제하고 9급 직원 2명은 재발 방지 확약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이들이 지난 19일 점심시간에 주민 1명과 함께 인근 산청군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했고 방역 수칙 위반으로 도 감사위원회에 제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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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어긴 경남 진주시 공무원들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22일) 브리핑을 열고 수곡면 사무소 6급 팀장급 3명을 직위 해제하고 9급 직원 2명은 재발 방지 확약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이들이 지난 19일 점심시간에 주민 1명과 함께 인근 산청군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했고 방역 수칙 위반으로 도 감사위원회에 제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직원들이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방역 수칙 미준수 행위 등에 대해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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