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근로자 연대 "회생절차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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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22일 "이스타항공의 기업회생절차 진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자 재직자를 중심으로 해 결성됐다.
이날 근로자연대는 "마지막 희망인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인수기업을 찾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날아오르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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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22일 "이스타항공의 기업회생절차 진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자 재직자를 중심으로 해 결성됐다.
이날 근로자연대는 "마지막 희망인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인수기업을 찾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날아오르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회생절차에 임하는 경영진 또한 직원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모습과 적극적인 자세로 경영정상화에 사력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연대는 "앞으로의 인수와 회생 과정에서 노사 간 서로 많은 희생과 양보가 필요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성공적인 인수를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길홍기자 sliz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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