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대우정보, 1천억 규모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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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대우정보는 1천26억원 규모의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5년 구축된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메타넷대우정보는 현재 운영 중인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지방세 포털 서비스 '위택스'를 구축하고 유지보수 관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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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메타넷대우정보는 1천26억원 규모의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5년 구축된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대국민 온라인 납세·납부 시스템, 지방 세입 부과·징수·체납 등 자치 단체의 업무 처리에 사용되는 행정시스템 등을 개선한다.
특히 분산된 자치단체 시스템을 중앙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으로 통합하고,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지능형 지방세입 정보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3년 1월까지다.
메타넷대우정보는 현재 운영 중인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지방세 포털 서비스 '위택스'를 구축하고 유지보수 관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메타넷대우정보 관계자는 "세정 정보화 분야에서의 뛰어난 사업 경험과 클라우드 등 신기술에 관한 메타넷의 역량을 모아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첨단 세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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