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유시민 거짓 선동에 큰 피해..필요한 조치 검토"

한동오 2021. 1.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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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은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거짓 선동으로 이미 큰 피해를 당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한 검사장은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근무 당시 유 이사장이나 노무현 재단과 관련해 계좌추적을 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유 이사장이 지난 1년간 거짓선동을 반복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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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은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거짓 선동으로 이미 큰 피해를 당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한 검사장은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근무 당시 유 이사장이나 노무현 재단과 관련해 계좌추적을 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유 이사장이 지난 1년간 거짓선동을 반복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채널A 사건 수사심의위가 열리는 당일 유 이사장이 아침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과 시기까지 특정해 구체적인 거짓말을 했고 대중을 선동했다며 막강한 영향력을 이용해 음해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유 이사장이 그런 구체적인 거짓말을 한 근거가 무엇이었는지, 누가 허위 정보를 제공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유 이사장이 늦게라도 사과한 건 다행이지만,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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