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로 대중교통 한때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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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단체의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운행과 서울역 인근 버스 운행이 한때 지연됐습니다.
이 단체는 이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으로 이동해 열차에 직접 타고 내리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단체는 이어 서울역 7번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 버스에 탑승하는 시위를 오후 4시까지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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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단체의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운행과 서울역 인근 버스 운행이 한때 지연됐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22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장애인 리프트 추락 사고 20주기 추도식을 진행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자유를 법제화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으로 이동해 열차에 직접 타고 내리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 여파로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 운행이 오후 2시 20분쯤부터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이 단체는 이어 서울역 7번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 버스에 탑승하는 시위를 오후 4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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