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네이버와 지분 교환? 확인해줄 수 없다"
김현식 2021. 1. 22.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와 그룹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손을 맞잡게 될까.
22일 투자은행업계에서는 네이버와 빅히트가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 교환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네이버와 빅히트 모두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를, 빅히트는 위버스를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네이버와 그룹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손을 맞잡게 될까.
22일 투자은행업계에서는 네이버와 빅히트가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 교환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 측 역시 같은 목소리를 냈다.
네이버와 빅히트 모두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를, 빅히트는 위버스를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양사가 경쟁이 아닌 협력을 택해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한 시너지를 노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네이버는 지난해 CJ그룹과 지분 교환을 통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해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원래 "말 실수? 말 잘못이었다...수억 손실로 감정 콘트롤 못해"
- 시모 때리고 침 뱉은 며느리 “성매매한 아들 둔 벌 받아라”
- 유시민에 응답 추궁한 '조국흑서' 팀 "文정권 최초 사과" (상보)
- 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프로포폴 무혐의 주장 재반박 [전문]
- 최경주,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6위..첫 승 기대
- "꽃뱀은 왜"…시민단체, '朴 성추행 피해자' 비하 진혜원 징계 요구
- 현대차 신고가 경신하자…임원들 줄줄이 매도
- 전인권 "기왓장 던진 일 없어…조망권 침해 법적대응할 것" [직격인터뷰]
- “티 팬티 입었나”, “만든 가슴”…BJ 감동란 성희롱한 식당 사과
- 美 대통령이 타는 '캐딜락 원'…성능이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