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암살 위해 권총 샀다"..경찰, 인터넷 글에 "엄중 대응"
김광태 2021. 1. 22.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통령 암살을 위해 권총을 구매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진상규명에 들어갔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는 "문재인 암살하려고 M9 권총 구입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익명의 글 작성자는 권총 사진과 함께 "잘 가라. 25일까지 너의 잘못을 속죄하며 살거라"라고 적었다.
경찰은 게시글에 대해 "진상규명을 한 뒤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통령 암살을 위해 권총을 구매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진상규명에 들어갔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는 "문재인 암살하려고 M9 권총 구입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익명의 글 작성자는 권총 사진과 함께 "잘 가라. 25일까지 너의 잘못을 속죄하며 살거라"라고 적었다.
경찰은 게시글에 대해 "진상규명을 한 뒤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주행` 채민서 벌써 4번째 음주운전…2심도 집행유예
- "서울엔 살 집이 없다"…서울시민, 작년 `지방 아파트 쇼핑` 최다
- 드디어 입 연 이휘재…"층간소음, 너무 부주의했다" 공식 사과
- "월소득이 731만원인데"…공공임대주택이나 살라는 정부
- 허경영, `무보수` 서울시장 출마…"연애·결혼공영제 실시"
- 1기 신도시 최대 10% `선도지구`로… 분당·일산 4곳 전망
- 4대은행 기업여신 `빨간불`… 털어내도 쌓여가는 연체율
- 정의선 회장, `3대 車시장` 인도서 "글로벌 허브로 키울 것"
- [자산운용사 ETF 대전] `2계단 하락` 자존심 구긴 7위 한화 vs 탈출 꿈꾸는 8위 아문디
- "모든 수단 동원"… 정부, 물가잡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