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늘보다 포근..동해안·남부 비

YTN 2021. 1. 22. 23: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계절의 시계가 한 달 이상 앞서가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5도로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며 아침에도 큰 추위 없겠고 한낮에는 1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3도, 예년보다 9도가량 높아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남해안은 모레까지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고 내일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남부 내륙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에 많은 곳은 80mm 이상, 다른 지역은 5~40mm의 비가 예상되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30cm 이상, 경북 북동 산간에도 최고 8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5도, 광주 8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 12도, 광주 13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후반에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