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은석, 美 영주권 지니고도 입대 자처한 사연
이용수 2021. 1. 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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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미국 영주권을 갖고도 입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은석은 과거 미국 영주권을 지니고 있음에도 입대한 사연을 설명했다.
이에 박은석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이 일(연기)을 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스스로의 비상구가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박은석은 "나는 이 길 밖에 없다. 플랜B는 없다는 생각으로 입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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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박은석이 미국 영주권을 갖고도 입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SBS 화제작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로 열연한 박은석이 출연했다.
박은석은 과거 미국 영주권을 지니고 있음에도 입대한 사연을 설명했다. MC들이 “영주권이 있는데도 입대를 왜 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석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이 일(연기)을 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스스로의 비상구가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박은석은 “나는 이 길 밖에 없다. 플랜B는 없다는 생각으로 입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진 입대에서 한국말도 빨리 배우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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