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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 강원FC와 4년 재계약.."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클럽"

이석무 입력 2021. 01. 2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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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한국영(31)이 K리그1 강원FC와 2024년까지 함께 뛴다.

강원FC는 "한국영과 재계약을 하며 이적시장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지만 강원FC가 타구단으로 이적 불가 방침을 전했고 연봉 인상과 함께 4년 재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한국영은 2010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한 후 줄곧 해외에서만 활약하다 2017년 강원FC와 계약하며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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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와 재계약에 성공한 한국영. 사진=강원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한국영(31)이 K리그1 강원FC와 2024년까지 함께 뛴다.

강원FC는 “한국영과 재계약을 하며 이적시장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한국영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복수 구단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강원FC가 타구단으로 이적 불가 방침을 전했고 연봉 인상과 함께 4년 재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결국 한국영도 타구단의 제의를 뿌리치고 강원FC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영은 2010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한 후 줄곧 해외에서만 활약하다 2017년 강원FC와 계약하며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다. 2018시즌은 부상 때문에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2019시즌 전경기, 전시간 출전 기록을 세우며 남다른 클래스를 증명했다.

한국영은 “나한테는 강원이라는 구단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클럽이기 때문에 재계약에 조금의 후회도 없다”며 “재계약을 기다려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나 역시도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위해 헌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원FC와 함께 하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바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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