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근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병원에서 치료받는 과정에서 과거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30대 중국 동포 이 모 씨의 혈액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 씨와 동승자의 혈액을 보내 정밀 감식을 맡겼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서울 문래동 서부간선도로에서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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