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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흥·문흥·감흥·여흥', '4흥'으로 행복한 정남진 장흥

김범환 입력 2021. 01.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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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에 있어 '정남진'으로 불리는 장흥군이 올해 4가지 '흥의 고장'을 선포했습니다.

'흥'이 넘치는 관광 1번지가 되겠다는 포부인데요,

어떤 흥인지 김범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전남 장흥에는 도마 안중근 의사를 모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사당이 있습니다.

장흥의 다양한 역사 자원을 대표하는 '국흥'의 상징 공간입니다.

[김재중 / 시인 : 음흉한 원수의 가슴을 향해 쏜살같이 날아간 3방의 총알 또 한 사람의 안중근 의사는 이 아침 당당하게 외치고 있다.]

'서편제'의 이청준, '아제아제바라아제'의 한승원, '녹두장군'의 송기숙, 장흥을 대표하는 작가들입니다.

동학혁명 때 이방언이 이끄는 농민군은 석대 뜰에서 관군과 일본군에 맞서 싸워 의병 정신도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문림·의향의 '문흥'입니다.

해마다 한여름이면 물 축제가 열리는 탐진강 둔치입니다.

장흥군은 여러 가지 축제를 '여흥'으로 일컬었습니다.

아름드리 편백숲으로 유명한 억불산 자락 우드랜드, 제암산에 흐드러지게 피는 철쭉, 다도해가 내려다보이는 천관산의 억새 등은 '감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정종순 / 전남 장흥군수 : 우리 '정남진 장흥' 그러면 길 '장' 자에 흥할 '흥'자 아니겠습니까. 금년 초에 우리 정남진 장흥을 관광 슬로건 이름 아래 대한민국의 흥이 시작되는 곳, '흥미진진한 장흥'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스포츠와 친환경, 여성과 노인공경 등 이미 '4메카'와 '4시티' 구현을 선언한 장흥군.

올해는 '4흥'까지 더해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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