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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우상호 의원과 남대문 시장 찾아 코로나 첫 충격 때 '착한 임대인' 운동 시작된 곳 코로나 민생 위기 극복 의지 다질 듯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앞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침묵을 깨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최근 개각으로 물러난 박영선(왼쪽 두 번째)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찬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멈춤 끝. 움직임 시작. 당의 부름을 받고 첫 출격한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결국 멈춤은 이틀을 넘기지 못했다”면서 “이낙연 당 대표를 모시고 우상호 후보와 첫 상봉, 콩당콩당 가슴이 뛴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 대표와 박 전 장관, 우 의원이 찾을 곳은 남대문 시장.
박 전 장관은 “지난해 2월 코로나 첫 충격 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라고 문재인 대통령 모시고 찾았던 남대문시장, 그 인연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시작된 곳,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문을 연 곳,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는 곳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박 전 장관은 전날 `모드 전환 이틀째`란 제목의 글에서 문 대통령과의 고별 만찬 소식을 전한 뒤 “남을 이기면 일등이 되고 나를 이기면 일류가 된다고 한다. 나를 이기겠다”며 “시민 눈 높이에 부끄럽지 않은 박영선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