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감염병연구소, 모더나 CEO와 25일 화상회의 개최

박경훈 입력 2021. 1. 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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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반셀 모더나 대표이사 간 면담에 따른 실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와 반셀 대표이사 간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개발이 가능한 mRNA 백신 관련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감염병연구소와 미국 모더나 간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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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반셀 모더나 대표이사 간 면담에 따른 실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와 반셀 대표이사 간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개발이 가능한 mRNA 백신 관련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감염병연구소와 미국 모더나 간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사진=연합뉴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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