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오후부터 신규 환자 21명 늘어..5명 이상 신도 모여 식사

박종혁 2021. 1. 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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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어제(22일) 오후부터 오늘(23일) 오전까지 21명이 늘었습니다.

해운대구의 한 교회에서 그제 1명이 확진된 뒤 6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오늘(23일)도 1명이 늘었습니다.

동래구의 대형 목욕탕인 허심청 관련해서도 확진 환자가 3명 늘어 늘편한내과와 허심청 관련 누적 확진 환자는 3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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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어제(22일) 오후부터 오늘(23일) 오전까지 21명이 늘었습니다.

해운대구의 한 교회에서 그제 1명이 확진된 뒤 6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오늘(23일)도 1명이 늘었습니다.

또 1:1 유아 방문 수업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1명이 되었습니다.

동래구의 대형 목욕탕인 허심청 관련해서도 확진 환자가 3명 늘어 늘편한내과와 허심청 관련 누적 확진 환자는 31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 방역 당국은 해운대구 교회와 관련해 대면 예배 금지 기간에 대면 예배가 이뤄졌고, 5명 이상 신도가 모여 식사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 교회의 지표 환자와 신도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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