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강소휘 큰 부상 피했다 '2월 중순 복귀'

김윤일 2021. 1. 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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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레프트 강소휘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GS칼텍스 구단은 23일 "강소휘가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강소휘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서 3세트 도중 블로킹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정규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에 접어드는 시점이라 GS 칼텍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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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 KOVO

GS칼텍스 레프트 강소휘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GS칼텍스 구단은 23일 "강소휘가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강소휘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서 3세트 도중 블로킹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고통을 호소한 강소휘는 코트에 쓰러져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단 측에 따르면, 재활 과정을 거친 다음 달 중순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규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에 접어드는 시점이라 GS 칼텍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셈이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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