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가르드 아스널행 추진' 노르웨이 감독도 흡족, "팀에 잘 맞을 것"

반진혁 기자 2021. 1. 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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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대표팀의 스탈레 솔바켄 감독이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아스널 이적 추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솔바켄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매체 VG를 통해 "아스널은 매우 훌륭한 감독이 있다. 나는 미켈 아르테테가 구성하려는 방식을 좋아한다. 외데가르드가 잘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솔바켄 감독은 외데가르드가 소속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해 경기력 저하를 우려했지만,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이 임박하자 만족감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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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노르웨이 대표팀의 스탈레 솔바켄 감독이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아스널 이적 추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솔바켄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매체 VG를 통해 "아스널은 매우 훌륭한 감독이 있다. 나는 미켈 아르테테가 구성하려는 방식을 좋아한다. 외데가르드가 잘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아스널의 플레이 방식이 외데가르드와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에 따라 다른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던 외데가르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요청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로 조기 복귀했다.

백조가 될 줄만 알았지만, 이번 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못 잡고 있다. 더 이상 시간 낭비는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외데가르드는 레알에 임대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임대 영입을 위해 외데가르드에게 접근했다. 첫 번째 제안을 거절당했지만, 두 번째는 레알이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바켄 감독은 외데가르드가 소속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해 경기력 저하를 우려했지만,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이 임박하자 만족감을 드러낸 것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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