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룸 업주들 "파티룸이 오히려 안전..영업제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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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룸 등 공간대여업 업주들이 집회를 열고 영업제한 조치를 풀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파티룸은 한 팀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고, 각 팀 사이 간격도 길다며 오히려 감염으로부터 더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파티룸이 촬영 스튜디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데도, 파티 모임만을 이유로 공간 전체를 규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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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룸 등 공간대여업 업주들이 집회를 열고 영업제한 조치를 풀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공간대여협회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준 없는 핀셋 방역을 중단하고 현실적인 구체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여당에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파티룸은 한 팀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고, 각 팀 사이 간격도 길다며 오히려 감염으로부터 더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파티룸이 촬영 스튜디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데도, 파티 모임만을 이유로 공간 전체를 규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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