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309명 확진..전날보다 21명 줄어

신현아 2021. 1. 23.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309명 발생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비수도권에서는 86명(27.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대전, 세종,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223명, 비수도권 86명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309명 발생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330명)와 비교해 21명 줄었다. 이중 수도권에서만 223명(72.2%)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86명(27.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17명 △경기 84명 △인천 22명 △부산·대구 각 16명 △경남 14명 △강원 9명 △경북·충북·충남 각 8명 △울산·광주·전북 각 2명 △전남 1명 등이다.

이날 대전, 세종,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를 미뤄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70명이 늘어 최종 403명으로 집계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