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5톤 화물 크레인 전신주 들이받아..40대 운전자 사망

이종재 기자 입력 2021. 1.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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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면 손곡리 교통사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23일 오후 2시9분쯤 강원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 크레인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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