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이도현, '2020 APAN 어워즈' 신인상 "초심 잃지 않겠다"

이호연 2021. 1. 23.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동윤 이도현이 'APAN' 신인상을 받았다.

장동윤 이도현은 23일 오후 전 세계 200여개 국에 송출되고 있는 '제7회 2020 APAN STAR AWARDS'에 참석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KBS2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장동윤은 "정말 뜻 깊은 상이다. 20년, 30년 뒤에도 멋진 배우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동윤 이도현은 신인상 수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윤 이도현이 'APAN' 신인상을 받았다. 2020 APAN AWARDS 조직위원회 제공

배우 장동윤 이도현이 'APAN' 신인상을 받았다.

장동윤 이도현은 23일 오후 전 세계 200여개 국에 송출되고 있는 ‘제7회 2020 APAN STAR AWARDS’에 참석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KBS2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장동윤은 "정말 뜻 깊은 상이다. 20년, 30년 뒤에도 멋진 배우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JTBC '18 어게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도현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시뮬레이션을 했던 수상이 현실로 이뤄져 신기하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다. '18 어게인'을 통해 많은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는데 잘 전달됐길 바란다. 더 많은 힘과 행복과 사랑을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윤 이도현은 신인상 수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장동윤은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하며, 이도현은 올해 KBS2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