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천안·무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계훈희 입력 2021. 01. 23. 21:21기사 도구 모음
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두 농장에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7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사육 가금을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두 농장에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7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사육 가금을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천안과 무안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박영선, 침묵 깨고 출마 행보 돌입...여야 본격 선거전
- 전철 노인 폭행 중학생 붙잡았지만 '처벌 불가'...이유는?
- 싱가포르, 격리기간에 7차례 외출한 간호사에 징역형
- 흉기 난동으로 2명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 美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도 아미?...방탄소년단 트위터 팔로잉
- 40일 만에 최다 확진...코로나 재유행 조짐
- [자막뉴스] 눈치 살피더니 순식간에 돌변...1분 만에 벌어진 일
- [날씨] 태풍 열기에 펄펄, 한증막 같아...찜통더위 이틀 더 간다
- 이준석 '침묵' vs 배현진 '보이콧'...갈라진 與 지도부
- "주식·코인 빚 탕감은 오해"...회생법원 전전긍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