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않았는데 "박영선 출마 반가워"..경쟁 구도 부각

이정미 2021. 1. 23. 22: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박영선 전 장관의 선거 행보로 민주당만 주목받을 게 우려됐는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선 나경원 전 의원은 묻지도 않았는데 박 전 장관 얘기를 꺼냈습니다.

경쟁자가 자신이라고 강조하고 싶은 거겠죠.

들어보시죠.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 : 다른 질문 하실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 좀 할게요. 오늘 취재진 여러분들 취재하느라 애쓰셨는데 많은 분들이 오늘 박영선 전 장관이 출마한다고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또 다른 도전을 하신다고 하고 서울시장 후보에 같이 하시겠다고 하니까 반가운 일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