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화창해요..초봄 날씨

김병헌 2021. 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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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대체로 흐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서쪽부터 맑아지겠다.

일요일인 24일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동해안 지역은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오후까지 오겠다.

제주도에는 10~40mm, 전남과 경남북 해안에는 최고 20mm의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으나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3월 중순의 기온으로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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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대체로 흐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서쪽부터 맑아지겠다./더팩트DB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비,,,강원,동해안은 눈

[더팩트ㅣ김병헌 기자]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대체로 흐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서쪽부터 맑아지겠다.

일요일인 24일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동해안 지역은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오후까지 오겠다.

제주도에는 10~40mm, 전남과 경남북 해안에는 최고 20mm의 비가 오겠다. 남해안은 바람도 강하다.

강원 산간지방은 어제밤에 시작된 폭설이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최고 20cm의 적설량을 보이는 지역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으나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3월 중순의 기온으로 포근하겠다. 서울 11도, 대전 12도, 광주 14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25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bien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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