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20m 아래로 추락해 숨져

김태식 입력 2021. 1. 2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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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사고현장(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양양=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신축 공사장에서 23일 오후 1시53분께 근로자 A(42)씨가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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