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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페네르바체 선수단과 오늘 훈련 합류

박병헌 입력 2021. 01.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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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그 슈퍼리그 페네르바체 SK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메수트 외질의 입단을 26일쯤(한국시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아스널에서 계약기간을 6개월간 조기 단축한 외질은 18일 터키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 도착한 뒤 22일 검역을 마치고 코로나19테스트에서 음성 반응이 나올 경우 오는 24일 선수단과 가벼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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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가운데)이 페네르바체 스카프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터키 리그 슈퍼리그 페네르바체 SK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메수트 외질의 입단을 26일쯤(한국시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아스널에서 계약기간을 6개월간 조기 단축한 외질은 18일 터키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 도착한 뒤 22일 검역을 마치고 코로나19테스트에서 음성 반응이 나올 경우 오는 24일 선수단과 가벼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스탄불을 지역 연고로 하는 페네르바체의 알리 코체 회장은 ”터키 이주민 출신의 독일인으로 무슬림인 외질의 입단을 26일쯤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질은 A매치에서 독일 대표팀 동료들이 독일 국가를 부르는 동안 쿠란을 암송할 정도로 신앙심이 깊다.

아스널 구단 사상 최고의 연봉(주급 5억2000만원)을 받았던 외질은 지난해 3월 이후 아스널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고, 계약기간을 6개월 앞당겨 해지하기로 서로 합의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던 페네르바체에 입단하게 됐다. 물론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서 주급은 아스널 시절보다 약 80% 삭감된 주급 1억원을 받는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러나 각종 수당은 붙는다.

독일 국가대표팀 멤버로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32살의 외질은 2013년 당시 4200만 파운드(한화 약 693억원)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했고, 세 차례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을 도왔다.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인 외질은 아스널에서 활약하는 동안 254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득점했고, 7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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