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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역전 결승골+출혈 투혼까지..프라이부르크 리그 3경기만 승리

박준범 입력 2021. 01. 24. 08:45 수정 2021. 01.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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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22)이 투혼까지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영은 23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2-1로 승리했다.

더욱이 정우영은 후반 21분에는 공중볼을 다투다 상대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출혈까지 발생했지만 치료를 받고 그라운드로 복귀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정우영은 후반 35분 교체됐고, 프라이부르크는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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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23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정우영(22)이 투혼까지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영은 23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2-1로 승리했다. 2골 모두 기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정우영은 자신에게 찾아온 오랜만의 선발 기회를 완벽하게 살렸다. 그는 지난 9월 리그 첫 경기 이후 4개월 만에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정우영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0-1로 뒤진 전반 14분, 크로스를 받은 정우영은 수비에게 공을 빼앗겼으나, 이를 데미로비치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전반 37분에 직접 해결사 구실을 해냈다. 정우영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는데, 데미로비치의 패스를 상대 수비가 공을 잡다 놓쳤다. 이를 놓치지 않고 왼발 슛으로 역전 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2월 13일 빌레펠트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40여 일 만에 나온 시즌 2호 골이 됐다. 더욱이 정우영은 후반 21분에는 공중볼을 다투다 상대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출혈까지 발생했지만 치료를 받고 그라운드로 복귀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정우영은 후반 35분 교체됐고, 프라이부르크는 2-1로 승리했다. 리그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프라이부르크(7승6무5패)는 9위를 유지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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