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392명.. 다시 30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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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9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69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이 중 62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단계에서 9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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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9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69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27명)ㆍ경기(99명)ㆍ인천(23명) 등 수도권에서만 249명이 발생했다. 이 중 62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밖에 부산에서 19명, 경남과 광주에서 각 17명, 충북에서 12명, 강원과 대구, 세종에서 각 1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이 중 12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 단계에서 9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486명 증가해 누적 6만2,530명으로 늘었고, 12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349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5명 줄어 282명이다.
유환구 기자 red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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