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92명 신규 확진..다시 300명대

이세영 기자 2021. 1. 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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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392명 발생하면서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자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508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369명, 해외유입 23명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431명이었다. 지난해 11월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한 3차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후 이달초까지만 해도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을 웃돌다가 최근 들어 300명대 후반까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99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249명이다. 이어 부산 19명, 광주·경남 각 17명, 충북 12명, 대구·세종·강원 각 11명, 충남 9명, 경북 7명, 전북 3명, 산·전남·제주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134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줄어 282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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