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2명..국내발생 369명

배성은 2021. 1.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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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0시 기준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0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31명) 대비 39명 줄었다.

국내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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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삼익패션타운 주차장에 마련된 '전통시장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0시 기준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0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31명) 대비 39명 줄었다. 국내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서울(127명)ㆍ경기(99명)ㆍ인천(23명) 등 수도권에서만 249명이 발생했다. 

격리해제는 486명 증가해 누적 6만2530명으로 늘었고, 12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34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5명 줄어 282명이다.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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