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결혼 후 LA서 신혼..몸무게 10kg 증가"

김미화 기자 2021. 1.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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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결혼하고 난 뒤 체중이 10kg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박은지는 비타민 D를 챙겨 먹는다고 소개하며 "사유리 언니가 엽산이랑 비타민D를 먹으라고 했다. 저도 결혼했고 나이가 있으니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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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박은지 유튜브 영상 캡처

박은지가 결혼하고 난 뒤 체중이 10kg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박은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은지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추천템'을 소개했다.

박은지는 "나이가 마흔에 가까워지니까 건강을 챙기게 됐다. 멀티 비타민을 먹고도 비타민 C를 챙겨 먹는다. 황신애 언니가 이렇게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비타민 D를 챙겨 먹는다고 소개하며 "사유리 언니가 엽산이랑 비타민D를 먹으라고 했다. 저도 결혼했고 나이가 있으니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방송을 할 때는 저녁을 안 먹어서 키 170cm에 몸무게 53kg을 유지했다. 그런데 결혼하고 미국 오니 방송 일도 없고 얼마나 편하겠나. 남편분이 저를 데리고 굉장이 많은 곳을 다니셨다. 너무 편해서 몸무게가 7~8kg 쪘다. 아니다. 10kg까지 쪘다"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살찐 모습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히며 옛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가을 살을 뺐다.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었다. 살빼고 2019년부터 방송이 다시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 후 미국 LA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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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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