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환자 392명 추가..국내 확진자 75,084명으로 늘어

이동우 2021. 1.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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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천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최근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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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천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431명과 비교하면 39명 적습니다.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최근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서울 127명 등 수도권에서만 249명이 발생했으며 부산 19명, 경남 17명, 충북 11명 등 대전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349명으로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 줄어 누적 282명이며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검염단계 9명을 포함해 23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천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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