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전기차 코나 또 충전 중 화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불이 났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1분쯤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10월 4일 달성군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불이 났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1분쯤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불은 이날 오후 6시3분쯤 진화됐다. 화재가 난 코나 차량은 전소됐다.
해당 전기차는 주민 소유 차량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충전기를 이용해 차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10월 4일 달성군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신 종주국의 역설' 프랑스인들은 왜 백신을 꺼릴까
- '흙수저 신화' 김동연, 여야 러브콜 왜 마다할까
- 허경영 향해 손가락질하면서 정책은 갖다 쓴다?
- '사기 친 돈만 430억원'... 해외서 호화생활 50대 중형 선고
- 결혼할 때 남자가 집 해 오는 건 차별 맞다, 여성 차별
- 김종인 대신 안철수 편드는 이유, 단지 서울시장 선거 이기려고?
- '이용구 폭행 영상 묵살' 경찰관 대기발령... 진상조사 착수
- 주로 불륜 뒷조사? 실종사건도 척척 '한국판 셜록 홈스들'
- 넷플릭스가 한국에 스튜디오를 짓는 이유
- 이낙연, 박영선·우상호 손잡고 남대문 시장 방문 “올때마다 뜨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