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과수원 농막 화재..2명 숨져
이대완 2021. 1. 24.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새벽 2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리에 있는 과수원 농막에서 불이 나, 과수원 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과 신원 불상의 한 명 등 모두 2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조립식 패널과 컨테이너 등 50㎡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명에 대해 신원을 확인하는 동시에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2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리에 있는 과수원 농막에서 불이 나, 과수원 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과 신원 불상의 한 명 등 모두 2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조립식 패널과 컨테이너 등 50㎡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명에 대해 신원을 확인하는 동시에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치합시다] 文 지지율, 신년 기자회견으로 오름세 굳히기?
- [테크톡] 화성에 띄우는 드론, NASA의 첨단 기술 ‘인제뉴이티’
- [재난·안전 인사이드] 비대면 수업·실내생활에 ‘소아비만’ 증가
- [주말&문화] “틀린 인생은 없다”…‘요요 소년’ 8년의 기록
- 심야 절도에 이용 후기 사기까지…두 번 우는 자영업자들
- 미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87세 사망…“반세기 방송 거인”
- 경찰 “이용구 법무차관 ‘택시기사 폭행’ 블랙박스 확인 일부 사실”
- 도쿄올림픽 D-6개월…‘취소론’ 확산에 백신 지연까지
- 운행 줄이고 권고 사직도 했지만…한계 내몰린 마을버스
- [사건후] “오늘이 어떤 날인데”…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에 흉기든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