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허위 인턴 의혹' 최강욱 이번 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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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경력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1심 선고를 받습니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지난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에 최 대표는 검찰의 기소를 조 전 장관 일가를 흠집 내려는 폭주라고 규정하며 자신은 정상적인 인턴 활동에 확인서를 발급해줬을 뿐이라고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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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경력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1심 선고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8일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대표의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지난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최 대표가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목표 지상주의를 조장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최 대표는 검찰의 기소를 조 전 장관 일가를 흠집 내려는 폭주라고 규정하며 자신은 정상적인 인턴 활동에 확인서를 발급해줬을 뿐이라고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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