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마케팅 전문 로라인, 법률N미디어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률 마케팅 분야 전문회사인 '로라인(LawLINE)'은 지난 19일 네이버의 조인트벤처(JV)로 네이버법률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법률N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정표 법률N미디어 대표는 "법률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로라인과의 업무협약이 법조계에 리걸테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돋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네이버 법률이 아직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법률 마케팅 분야 전문회사인 ‘로라인(LawLINE)’은 지난 19일 네이버의 조인트벤처(JV)로 네이버법률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법률N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법률N미디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13개의 주제 판 가운데 ‘법률판’과 공식채널 ‘네이버법률’ 플렛폼에서 법률콘텐츠를 생산, 운영하고 있다. 로라인은 지난해 수십여 개소의 법률사무소 및 법무법인, 변호사 홍보와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정표 법률N미디어 대표는 “법률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로라인과의 업무협약이 법조계에 리걸테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돋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네이버 법률이 아직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우 로라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법률상담과 마케팅 분위기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며 ”법률N미디어와 제휴를 통한 서비스 제공이 변호사의 신뢰도 제고와 노출 양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인이 양부, 재판 전 '그알'에 "왜 그땐 말해주지 않았을까" (상보)
- [단독]고용 한파에 교사명퇴 줄었다…“비대면도 영향”
- '스위트홈' 송강 "감정의 폭 넓어진 작품…해외 반응 얼떨떨" [인터뷰]
- [무플방지] "허경영 예언이 자꾸 맞아서 불안하다"
- 버스 롱패딩 사망사고 유족 "'나'도 위험할 수 있다"..靑청원
- 친구 1명에게 말한 허위사실, 명예훼손될까?
- [직장인해우소] 주류·안전사고 책임은 무조건 기사 탓?
- 김새롬 "'그알' 정인이 사건 후속편, 미처 몰랐다"..결국 사과
- [온라인 들썩]차 막았다고 코뼈 함몰…“제발 경비원을 보호해주세요”
- [법과사회] 탄핵 사례 '0'... 책임지지 않는 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