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2명..지역 발생 369명 중 수도권 2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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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가 39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69명이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7만5084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65.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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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가 39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69명이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7만5084명을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9명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65.28명이다. 추이를 보면 366명→351명→373명→382명→314명→403명→369명 등 일주일 중 6일이 300명대였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27명, 부산 19명, 대구 11명, 인천 23명, 광주 17명, 울산 1명, 세종 11명, 경기 99명, 강원 11명, 충북 12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7명, 경남 17명, 제주 1명 등이다. 대전에선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249명, 비수도권에서 120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은 11명이다. 9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34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0%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86명이 늘어 총 6만2530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3.28%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06명이 감소해 총 1만120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이 줄어 282명으로 집계됐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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