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가르드 임대 영입 추진' 아르테타 감독, "상황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

반진혁 기자 2021. 1.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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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마르틴 외데가르드(21, 레알 마드리드)의 임대 영입을 바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 추진에 대한 아르테타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던 외데가르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요청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로 조기 복귀했다.

더 이상 시간 낭비는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외데가르드는 레알에 임대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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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마르틴 외데가르드(21, 레알 마드리드)의 임대 영입을 바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 추진에 대한 아르테타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전화를 해서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팀 선수가 아닌 선수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외데가르드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은 그를 강화하고 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면서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던 외데가르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요청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로 조기 복귀했다.

백조가 될 줄만 알았지만, 이번 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못 잡고 있다. 더 이상 시간 낭비는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외데가르드는 레알에 임대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임대 영입을 위해 외데가르드에게 접근했다. 첫 번째 제안을 거절당했지만, 두 번째는 레알이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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