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69번째 생일..시진핑 등 각국 정상 축하 이어져

2021. 1. 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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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4일) 취임 후 네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바라도 대통령 역시 지난 22일 문 대통령과의 정상 통화 자리에서 미리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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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4일) 취임 후 네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53년생인 문 대통령은 오늘이 69번째 생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행사 없이 가족들과 조용히 생일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생일에도 외국 정상들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매년 문 대통령의 생일을 챙기며 서신을 보내온 시진핑 주석은 지난주 미리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알바라도 대통령 역시 지난 22일 문 대통령과의 정상 통화 자리에서 미리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형제'로 불리는 모디 총리 역시 축하 서신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형제이자 친구인 모디 총리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모디 총리가 보낸 꽃바구니와 축하 카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 백길종 디지털뉴스부 기자 / 100roa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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