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홍대 미대 출신 '엄친딸'..미모까지 화제

박소영 기자 2021. 1. 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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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 지상렬이 장광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인 미자에게 호감을 보였다.

장광은 딸 미자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했다. 홍익대학교 다닐 때도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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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소영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 지상렬이 장광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인 미자에게 호감을 보였다.

장광은 딸 미자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했다. 홍익대학교 다닐 때도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지상렬은 미자가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이라는 말에 자신도 SBS 공채 출신이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광의 아내 전성애는 "그림만 그리다가 케이블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개그맨 시험을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 후 미자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자는 늘씬한 키와 수려한 미모의 소유자로 홍대 재학 시절 동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국군방송 라디오 '행복한 국군' DJ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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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psy2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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