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英 총리, 바이든 취임 후 첫 통화..무역협정 체결 강조

조수현 입력 2021. 1.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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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새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간 새로운 무역협정의 체결을 강조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현지 시각 23일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이같은 뜻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2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무역협정을 위한 일정을 아직 잡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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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새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간 새로운 무역협정의 체결을 강조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현지 시각 23일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이같은 뜻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올해부터 유럽연합에서 완전히 탈퇴해 EU의 무역협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 등 여러 나라와 자유무역협정 체결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2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무역협정을 위한 일정을 아직 잡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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