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69번째 생일..中 시진핑 주석 올해도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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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4일) 69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도 축하 서한을 보내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 주석이 지난주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긴 축하 서한을 미리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매년 문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축하 서한을 보내는 등 챙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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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4일) 69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도 축하 서한을 보내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 주석이 지난주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긴 축하 서한을 미리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매년 문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축하 서한을 보내는 등 챙겨왔습니다.
이에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그제(22일) 자신의 SNS에 축하의 뜻을 담은 꽃바구니와 카드를 올려 축하를 전했으며,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도 같은 날 문 대통령과의 정상통화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정상들의 축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관저에 머물면서 텃밭을 가꾸는 등 가족과 조용한 생일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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