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133명..17일째 1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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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3,3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기록한 이후, 17일째 100명 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름동안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만1천753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3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격리 중인 환자는 4천606명이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8천45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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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3,3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로부터 유입된 경우가 6명이고, 서울 지역 발생은 127명입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기록한 이후, 17일째 100명 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7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 지난 22일 직원이 첫 확진된 강남구 한 콜센터에서 동료 1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동구에 있는 거주시설·요양시설, 강남구 소재 사우나,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과 관련해 각각 4명, 2명,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밖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6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8명이 추가 확진됐고, 확진자 31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입니다.
사망자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달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21일 숨진 성동구 주민 등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97명이 됐습니다.
최근 보름동안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만1천753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3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격리 중인 환자는 4천606명이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8천45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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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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