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133명..17일째 100명대 유지

송명희 2021. 1. 2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3,3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기록한 이후, 17일째 100명 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름동안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만1천753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3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격리 중인 환자는 4천606명이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8천454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3,3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로부터 유입된 경우가 6명이고, 서울 지역 발생은 127명입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기록한 이후, 17일째 100명 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7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 지난 22일 직원이 첫 확진된 강남구 한 콜센터에서 동료 1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동구에 있는 거주시설·요양시설, 강남구 소재 사우나,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과 관련해 각각 4명, 2명,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밖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6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8명이 추가 확진됐고, 확진자 31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입니다.

사망자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달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21일 숨진 성동구 주민 등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97명이 됐습니다.

최근 보름동안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만1천753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3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격리 중인 환자는 4천606명이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8천45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