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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상 첫 1000억달러 매출 전망.."아이폰12 잘 나가네"

최정희 입력 2021. 01. 24. 11:59 수정 2021. 01. 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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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분기 기준 사상 첫 1000억달러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10월에 출시한 아이폰12 판매 호조가 애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을 것이란 추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1분기 매출이 10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팩트셋의 전망치에 따르면 애플의 1분기 매출액은 1025억4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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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분기 실적 발표 전망
아이폰12 판매 전망 두고선 의견 갈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애플이 분기 기준 사상 첫 1000억달러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10월에 출시한 아이폰12 판매 호조가 애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을 것이란 추정이다.

9월 결산법인 애플이 27일(현지시간) 1분기(2020년 10~12월)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1분기 매출이 10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12 판매 호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 근무 등으로 맥, 아이패드 등에 대한 판매도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애플의 아이폰12
케이티 휴버티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아이폰12는 최근 5년간 애플의 가장 성공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팩트셋의 전망치에 따르면 애플의 1분기 매출액은 1025억4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년동기엔 918억2000만달러였다. 주당순이익(EPS)도 1년 전 1.25달러에서 1.41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팩트셋은 41명의 애널리스트 중 28명은 애플 ‘매수’를, 10명은 ‘보유’를 3명은 ‘매도’로 투자 등급을 매겼다고 밝혔다. 평균 목표주가는 132.71달러다. 휴버티는 “고객들이 화웨이에서 애플 기기로 전환하는 비율이 1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애플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휴버티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152달러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로드 홀 골드만삭스 전략가는 “아이폰 주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며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비율이 올해 내내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홀은 애플의 투자 등급을 ‘매도’로 평가했고 목표주가도 85달러로 낮은 편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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