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금천구,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 모집

양지윤 입력 2021. 1. 24.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2월 4일까지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 1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는 저소득층의 잠재적 구직 수요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상담과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채용된 직업상담사는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G밸리 기업지원센터 내 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밸리 내 구인기업 발굴 및 일자리 알선 업무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금천구는 2월 4일까지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 1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는 저소득층의 잠재적 구직 수요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상담과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등 가족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신청자 중 재산 관련 조건에 부합하는 자가 없을 경우 재산 수준이 낮은 자로 우선 선발한다.

채용된 직업상담사는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G밸리 기업지원센터 내 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G밸리 내 구인기업 발굴, 구직자 및 구인기업 간 매칭을 통한 일자리 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고, 간식비 5000원 포함 총 7만8000원의 임금을 지급받는다. 관공서 유급휴일 및 주·연차 수당이 적용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면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2월 8일 서류심사를 거쳐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