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잡고 통증 없는 노후' 한혜진, 건강 관리 비법 대방출

입력 2021. 1. 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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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이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대방출했다.

이날 한혜진은 특별 내레이션으로 합류, 차분한 보이스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례자들의 일상과 장소 불문 관절 관리 비법, 관절에 좋은 식단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한혜진은 데뷔 34년 차임에도 몇 시간 째 보컬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틈틈이 주변 기구들을 이용해 간단한 운동을 이어가는 등 50대임에도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자기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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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진=방송 캡처

가수 한혜진이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대방출했다.

한혜진은 24일 방송된 채널A 특별기획 ‘관절염 잡고 통증 없는 노후’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특별 내레이션으로 합류, 차분한 보이스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례자들의 일상과 장소 불문 관절 관리 비법, 관절에 좋은 식단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한혜진은 데뷔 34년 차임에도 몇 시간 째 보컬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틈틈이 주변 기구들을 이용해 간단한 운동을 이어가는 등 50대임에도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자기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그리고 한혜진은 또 다른 관절 건강 비법으로 건강 보조제를 꼽았으며, 짬짬이 차 안에서 관절 운동을 하거나 오랜 시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에서 만난 동료 편승엽은 “한혜진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가수다. 무대를 보면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나 싶다. 자기가 노력하고, 고생한 만큼 대중들이 알아봐 주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문희경 역시 “30년 전이랑 똑같다. 목소리는 더 좋아졌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안 늙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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