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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3연승 도전' DB 이상범 감독 "상대 활동량 축소가 관건"

장도연 입력 2021. 01. 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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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전자랜드전에서 3연승과 함께 시즌 5번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노린다.

원주 DB가 2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DB는 지난 22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두경민의 짜릿한 결승골로 승리(92-90)하며 연승과 동시에 시즌 10승(22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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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장도연 인터넷기자] DB가 전자랜드전에서 3연승과 함께 시즌 5번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노린다.

원주 DB가 2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DB는 지난 22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두경민의 짜릿한 결승골로 승리(92-90)하며 연승과 동시에 시즌 10승(22패)을 신고했다.

최근 DB는 윤호영, 김태술, 두경민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단단한 조직력을 갖추게 되었다. 얀테 메이튼과 저스틴 녹스가 공수를 이끌어 주고 베테랑 윤호영과 김태술이 중심을 잡아주며 허웅의 외곽포 활약까지 더해져 분위기 반전을 꿰찼다. 재정비 시간을 마친 나카무라 타이치도 코트에서 활력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경기 전 만난 이상범 감독은 “전자랜드가 활동량이 많고 공격 리바운드 가담에 적극적인 팀이기 때문에 우리도 수비에서 열심히 뛰어다녀야 할 거 같다. 오늘은 상대 활동량을 얼마만큼 축소 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전반에 뛰는 선수들이 경기를 잘 끌어준다면 3, 4쿼터에 (두)경민이나 (윤)호영이를 내보내 승부를 보겠다”라고 말했다.

두경민은 지난 오리온전(22일)에서 허리부상을 딛고 복귀했지만 장염에 걸리면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 이 감독은 “장염 증세는 아직 있지만 어지럼증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데에 있어서는 호전됐다. 오늘도 (두)경민이의 출전시간은 10분 내외이다. 승부처라 생각하면 투입 시키겠다. 지금은 크게 무리시키고 싶지 않다”라고 두경민의 상태를 전했다.

시즌 중간, 1옵션으로 합류한 메이튼은 8경기에서 19.8득점 7.4리바운드로 DB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메이튼에 대해 “시간 지날수록 팀 케미스트리나 자신의 역할에 녹아들고 있다. 본인 말로는 60~70%정도 몸이 올라왔다고 한다. 메이튼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다면 (김)종규와 (윤)호영이가 골밑에서 버텨주기 때문에 스위치 상황이 되어도 2대2 수비에서 쉽게 당하지 않을 것이다. 공격에서는 브레이크 기간에 (얀테) 메이튼에게 외곽 플레이 비중을 늘리라고 주문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녹스도 언급했다. 이 감독은 “(저스틴) 녹스도 원래 2옵션으로 데려온 선수인데 팀 사정상 메인으로 뛰면서 기량이 많이 늘었다. 메인 역할에도 빨리 적응을 해줬고 지금도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라고 녹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점프볼/장도연 인터넷기자
suyw09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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